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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…장마 시작, 25일엔 충청까지 (20~26일)
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아동복지법 개정안 #분양가 상한제 #경찰제도개선 #원숭이 두창 #국가장학금 #누리호 #우크라이나 #브릭스 #검찰인사 #장마 #부산엑스포 #삼성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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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생에너지로 자동차 만들겠다"…현대차, RE100 참여 선언
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5월 열린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.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50년까지 필요한 에너지를 모두 신재생에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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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文 연설·글 엮은 책 『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』 출간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·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뉴스1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연설과 글 등 75편을 엮어 『아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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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·배추·버섯…풀만 보이는 청와대 구내식당, 무슨 일이
묵 비빔밥, 배추 된장국, 버섯 탕수, 과일 샐러드, 양배추 피클, 김치. 청와대가 22일 ‘지구의 날’을 맞아 구내식당을 ‘채식의 날’로 운영한다. 또 이날 오후 8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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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이 물었다…“화석연료 마구 쓴 기업이 환경의 적 아닌가"
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P4G 연설. 사진 대한상의 “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?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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反 트럼프 회의?…아셈, 무역·기후 등 美와 반대 노선
브뤼셀 아셈정상회의 기념 촬영 [EU 홈페이지 캡처=연합뉴스]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2회 아셈(ASEM)·아시아유럽정상회의가 19일 폐막했다. 아시아와 유럽의 5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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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"트럼프는 절대 대통령 못될 것" vs. 트럼프 "당신이 잘해서 이지경"
1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(왼쪽)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(오른쪽)이 한차례 설전을 주고 받았다. [AP=뉴시스]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(현지시간) 공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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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] 아마존은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?
김기흥 포스텍 교수·인문사회학 비행기를 타고 긴 여행을 하다 보면 문득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에 압도될 때가 있다.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에 야트막한 탄성이 새어 나오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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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기후회의서 세계정상들에 호통친 소녀 그레타는 누구?
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스웨덴 출신 10대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(가운데)가 환경보호정책에 소극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쳐다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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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-UN사무총장 면담 "北 쌀지원 비핵화 진전 따라 확대"
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(현지시각) 뉴욕 유엔사무국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. [ 청와대사진기자단] 제74회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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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최고 입심 트럼프에 안밀린다, 트윗 대결 벌인 16세 소녀
세계 최고의 입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‘환경소녀’ 그레타 툰베리가 멋지게 맞받아쳤다. 로이터통신은 25일(현지시간) 73세의 트럼프 대통령과 16세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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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구 비상···전례없는 재앙 온다" 전세계 과학자들의 경고
[중앙DB] 5일(현지시간) 세계 153개국 과학자 1만1258명이 5일 영국 옥스포드대 바이오사이언스지에 지구가 기후 비상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. 1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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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·빌 게이츠가 이끄는 ‘기후변화 글로벌 위원회’ 출범…17개국 가입
기후변화 글로벌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(왼쪽 두번째) [EPA=연합뉴스] 최근 ‘기후변화 정부 간 패널’(IPCC)이 ‘기후변화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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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GRETA 별명은 GREAT···타임 ‘올해의 인물’ 된 16세女
그레타 툰베리를 ‘올해의 인물’로 선정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. [AP=연합뉴스] 타임지가 선정한 ‘올해의 인물’ 그레타 툰베리. 스웨덴 출신 환경운동가 툰베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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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경기회복 논의장에서 경제패권 놓고 미ㆍ중 기싸움
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가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. G20 회원국 경제규모를 합하면 지구촌 전체의 85%를 차지한다. 이번 회의에는 박근혜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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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한·미·일, 위안부 문제 시급성 느껴 … 올해가 돌파구 기회”
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(왼쪽)가 3일(현지시간) 워싱턴 사무실에서 본지 김현기 특파원(가운데), 니혼게이자이신문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. 그는 ‘한국의 중국 경사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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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특명에 다보스 가는 나경원…살인적 스케줄 자청한 까닭
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3~27일 대통령 특사단 단장 자격으로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. 나 전 의원은 "이번 다보스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다자 외교 행사"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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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각국 눈 부릅떴는데...남세균 독소, 가볍게 대하는 환경부
지난 7월 경남 창원 지역의 상수원수 취수장이 있는 낙동강 본포취수장 인근에 짙은 녹조가 발생했다. [낙동강 네트워크] 낙동강 주변의 농작물과 수돗물 등에서 녹조 남세균(시아노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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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10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50% 이상 줄일 것”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(현지시간) 세계 기후변화정상화의에서 연설을 했다. 그는 "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% 줄일 것"이라고 밝혔다. [AP=연합뉴스]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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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미·중 충돌 막아야” 시진핑 “공존의 길 생각해야”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대면 양자회담으로 만났다. 두 정상은 이날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담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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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급 30여 명 참석 … 중국 지도부 총출동
24~25일 중국 베이징(北京)에서 열리는 제7차 아시아·유럽 정상회의(ASEM)에 참석한 정상급 귀빈들을 맞기 위해 중국 지도부가 총출동했다. 참석자 가운데는 국가원수만 10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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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‘전화 외교’… 부시와 달리 유럽 껴안기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정권인수위 경제자문단과 함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. 그는 “경제 난국 돌파의 최우선 순위는 중산층 구하기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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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과 대선, 도 넘은 학교폭력, 북한 인권, 원전(原電) 불안 … 바빠질 시민사회계, 화두는 “선거” 그리고 “소통”
2012년은 국내는 물론 한반도와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해다. 나라 안에서는 20년만에 총선(4월)과 대통령선거(12월)가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를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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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대화, 중·러는 쿨한 입장, 한·일은 강경
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하면서 국제사회의 ‘북한 다루기 게임’이 다시 시작됐다. 1994년 제1차 북핵 위기, 98년 대포동 미사일 발사, 2006년 핵실험 이후 반복돼